'치어리더의 섹시한 엉덩이댄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1.04 20: 43

KT가 통신 라이벌 SK와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부산 KT는 4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와 홈경기에서 80-53 대승을 거뒀다. KT 주장 조동현이 올 시즌 개인 최다 20점을 폭발시키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날 승리로 최근 3연승을 달린 KT는 22승11패로 단독 3위를 지켰다. 2위 안양 KGC인삼공사(25승9패)에 2.5경기차로 추격하며 4위 전주 KCC(21승13패)와 격차를 1.5경기로 벌리는데 성공했다. SK는 13승21패.

하프타임때 KT 치어리더가 즐거운 무대를 펼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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