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먼저 웃었다...첫방부터 18% '대박조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1.05 07: 56

MBC 새 수목극 '해를 품은 달'이 2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첫 출발을 알렸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첫방송된 '해를 품은 달'이 18%를 기록, 첫방송치고는 꽤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함께 시작한 KBS '난폭한 로맨스'는 7.1%를, SBS '부탁해요 캡틴'은 9.2%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이날 '해품달'에는 주인공 이훤(김수현)과 양명군(정일우), 연우(한가인)의 비극적인 운명을 예고하는 만남이 시작되며 시청자들을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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