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멘토가 되어 줄 뮤지컬 '카페인', 2월 2일 대학로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2.01.05 09: 18

실생활 연애 뮤지컬 '카페인'이 오는 2월 2일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막을 올린다.
일상에서 포착한 ‘연애’의 감정을 위트 있고 현실감 있게 그려낸 뮤지컬 '카페인'은 남녀 배우 두 명이 등장하는 2인극이다. 
이번 공연을 제작한 CJ E&M의 관계자는 "나홀로 관객이 급증하고 있는 뮤지컬 시장에서 뮤지컬 '카페인'은 연애에 목말라하고 있는 솔로 관객들과 알콩달콩 연애를 나누고 있는 연인들에게 연애의 현실감각을 일깨워주는 연애 멘토가 되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뮤지컬 '카페인'은 연애에 쑥맥인 여자 김세진과 연애고수인 남자 강지민이 만나 ‘연애의 정석’을 배우며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현실적으로 펼쳐지는 작품이다.
오는 4월 8일까지 관객을 맞는다. 티켓은 R석 5만 원, S석 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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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산호, 윤공주, 김지현, 정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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