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훈훈한 SM타운 모임 인증샷 공개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1.05 10: 24

[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가족들과 오랜만에 조우해 인증샷을 공개했다.
브라이언은 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의 전 소속사 사장님과 친구들 (With my old label Pres. & mat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브라이언은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 가수 보아,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트랙스의 정모, 아이돌그룹의 최시원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해 친근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이수만 사장을 꼭 안고 있는 보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SM패밀리들이 함께 모여 재미있었을 것 같다”, “다들 정말 귀엽게 나왔다”, “이수만 사장님과 보아는 부녀지간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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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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