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밴' 우승민, 오는 4월 4살 연하 연인과 웨딩마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1.05 10: 26

 가수 올라이즈밴드 우승민이 오는 4월 8일 웨딩 마치를 울린다.
5일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우승민이 4월 8일로 결혼 날짜를 정하고 현재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
우승민은 지난 4일 진행된 MBC '놀러와' 녹화 현장에서 이같은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우승민의 예비 아내는 4살 연하의 일반인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우승민은 지난 2001년 1인 밴드인 올라이즈밴드로 데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고정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현재는 '놀러와-반지하의 제왕'코너에서 개그맨 양배추와 청년 실업 이미지를 굳히며 활약하고 있다.
또 우승민은 최근 1인 기업 '반지하의 제왕'을 설립하고 1인 기획사 형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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