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 윤지, 팜므파탈 눈빛의 파격 재킷 공개 '금발 변신'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1.05 10: 49

가수 NS 윤지가 파격 변신한 새 앨범 재킷을 공개했다.
NS윤지는 5일 새 미니앨범 '네오 스피릿'을 발표, 재킷에서 금발 헤어와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앞서 공개해 화제가 됐던 은발 재킷과 더불어 신비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마녀가 된 이유’는 보스턴 버클리 음대 출신의 chance와 ‘브루노 마스’의 베이스와 엔지니어링을 담당했던 이치로가 만든 곡으로 한 곡 안에서 여러 장르를 느낄 수 있는 큰 스케일을 자랑하는 노래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 해 랩퍼 버벌진트와 피처링을 했던 곡 '니가 뭘 알아'와 사랑의 아픔을 담은 곡 '샤워'가 수록돼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
  
음악을 접한 네티즌은 "듣는 순간 대박예감",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 "무대 퍼포먼스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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