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 아이돌그룹 틴탑, 혼성그룹 코요태, 가수 이현이 5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먼저 티아라가 신곡 ‘러비 더비(Lovey-Dovey)’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보핍보핍(Bo Peep Bo Peep)’과 ‘롤리폴리(Roly-Poly)’로 중독성 강한 춤을 연이어 유행시킨 티아라가 이번에는 티아라표 셔플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틴탑이 새미니앨범 2집 ‘미치겠어’, 코요태는 새 싱글 ‘했던 말 또 하고’, 이현은 ‘너니까’로 각각 컴백 신고를 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주 트리플크라운의 영광을 차지한 현아, 현승의 유닛 트러블메이커가 스페셜 댄스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트러블메이커, 티아라, 틴탑, 코요태, 이현 외에도 에이핑크, 팀, 보이프렌드, 먼데이키즈, NS윤지, 손호영, 김도현 등이 출연한다. 5일 오후 6시부터 엠넷과 tvN, KM을 통해 90분 동안 동시에 생방송된다.
lucky@osen.co.k
CJ E&M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