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요가복 패션으로 '명품 몸매'..'개미허리 종결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1.05 13: 53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박수진이 요가복 차림으로 명품 몸매를 선보였다.
박수진은 종합편성채널 채널 A 수목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국보급 베이글녀의 선두주자인 정단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방송된 5회 분에서 박수진은 스포츠센터 요가복 차림으로 등장, 명품 몸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요가강사인 정단비는 이슬우(김영광 분)가 작은 사장으로 있는 스포츠센터에 근무 중으로 요가 수강생이 줄었다면서 슬우에게 사진을 찍으라며 포즈를 취하는 정단비는 시종일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박수진은 평소 꾸준한 스트레칭과 요가를 통해 몸매관리를 하고 있으며 충분한 수분보충을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으로 몸매 비결을 밝혔다.
또한 방송이 나간 후, 네티즌은 "허리가 개미허리같아 부럽다", "매끈한 몸매가 최고!", "요가복 패션의 종결자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총각네 야채가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 건실한 청년의 성공 스토리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농업에 대한 현 주소와 유통구조에 대한 해결점을 모색한다는 목표를 가진 인생 드라마로 오늘(5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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