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올 한 해 외화벌이 더 많이 할까?' 신년운세 공개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1.05 13: 54

[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활발한 해외 활동을 암시하는 신년 운세를 받았다.
엠넷 K-POP 리포트 프로그램 ‘붐더케이팝(Boom The K-POP)’ 녹화에 브라질 최고의 점술가인 에스메라우더가 출연해 비스트의 신년 운세를 봤다.
이날 녹화 중 카드 점을 치는 과정에서 신기하게도 비스트 멤버 6명 모두에게 여행을 의미하는 카드가 나와 올 한 해 비스트의 해외 활약상을 강하게 암시했다.

특히 에스메라우더는 멤버 이기광에 대해서 “그는 예술가의 운명으로 더 많은 곳을 여행하고 더 유명해 질 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했다.
이어 동운의 점괘로 “그의 에너지에서 성공의 기운이 느껴진다. 어디에선가 초대를 받는 점괘인데 이는 노래 외 다른 분야에서도 성공을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스트의 신년운세를 담은 ‘붐더케이팝(Boom The K-POP)-브라질편’은 오늘(5일) 오후 7시 30분 엠넷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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