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12억을 내건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가 MC를 맡은 배우 송중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메이드 인 유’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 온라인 예선을 마감하고 오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제작진은 “연예계 최고 블루칩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정받고 있는 송중기야 말로 ‘메이드 인 유’가 원하는 진정한 롤모델이다”며 “오디션 참가자격이 만 25세 이하로 제한이 있는 만큼 송중기는 참가자와 비슷한 연령대로서 공감대를 형성,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 MC와는 또 다른 차별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MC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음악 프로그램과 다양한 시상식을 통해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송중기가 오디션 프로그램의 MC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은 오는 7일 오후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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