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에 속한 뮤지션들이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을 방문해야 하는 이유' 명단에 꼽히는 영광을 안았다.
CNN의 아시아 문화 정보 사이트 CNN GO는 지난 달 30일 '2012년 한국에 방문해야 하는 12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 빅뱅을 세 번째 이유로 선정했다.
CNN GO는 "빅뱅은 이번 년도 큰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같은 기획사인 세븐 역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또 2NE1이 세계적 팝 가수 윌아이엠과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했었고 올 해 또 이같은 공연이 발표되길 바란다"고 보도했다.

또 "한국에 가면 21회 '서울 가요 대상'과 광주에서 열리는 '한류 드라마 페스티벌'도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CNN은 빅뱅을 더불어 한국 방문의 해, 그랜드 세일, 여의도 IFC 오픈, 한식, 여수 엑스포 등을 한국에 방문해야 하는 이유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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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