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사장 김승영)는 10일 오후 1시 잠실야구장에서 2012년 신입단 선수를 비롯하여 군제대, 2차 드래프트 이적 선수 및 배번 변경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포토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잠실야구장에서 소집을 한 뒤 오전 10시부터 유니폼 및 개인장비를 지급받고, 이어 김진욱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은 실내연습장에서 2012년 팬북용 사진을 촬영한다.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11일 오후 1시부터 잠실야구장에서 3일 훈련-1일 휴식 일정으로 공식 훈련에 들어가며 오는 19일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farinell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