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날 막을자 없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1.05 19: 37

5일 오후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 2쿼터 전자랜드 정병국이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인천 전자랜드는 지난 3일 열린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67-79로 패, 시즌 17승 16패(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추일승 감독이 지휘하는 고양 오리온스는 전주 KCC와 치른 지난 31일 경기에서 87-78로 승, 시즌 8승 25패(9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인삼공사, KCC 등 강팀들을 잡은 오리온스가 올 시즌 단 한 번도 승리를 따내지 못한 전자랜드를 상대로 최근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경기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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