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이 2회만에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최강자에 등극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해를 품은 달' 5일 방송이 19.9%를 기록, 아슬아슬하게 20%를 넘기지 못했다.
4일 첫방송에서 18%를 기록한 '해를 품은 달'은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연기가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난폭한 로맨스'는 6.7%, '부탁해요 캡틴'은 10.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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