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토콘', 새단장에도 불구 시청률 하락..4.5%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1.06 07: 44

MBC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가 새단장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하락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주병진 토크 콘서트' 5일 방송이 4.5%를 기록, 지난 12월 22일 기록한 5.9%보다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스튜디오에서 게스트와 하던 토크쇼에서 벗어나 주병진과 새롭게 합류한 패널들이 게스트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포맷으로 바꿨다.

초대 손님 역시 이준석 비대위원과 김재수 KIST 박사 등 스타가 아닌 각계각층의 인사가 출연해 변화를 꾀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오히려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 '해피투게더'는 11.8%를 기록, 동시간대 1위에 올랐고,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9.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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