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최정원이 예쁜 목선과 쇄골을 공개했다.
최정원은 지난 6일 오후 “손발꽁꽁! 뺨이 얼얼! 여러분 많이 추우시죠? 오늘은 상콤 개나리만발 봄처녀로. 따사로운 봄날이 살짝 그리워 지기도 하는 날이네요. 그렇지만 긴긴 겨울이 가면 곧 봄날이 오고 또 어쩌면 아찔하게 추운 겨울날이 그리워질지도. 그러니 우리 힘내자고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정원은 가슴라인이 깊게 파지고, 검정과 노랑이 섞인 플라워 패턴이 화려하게 디자인된 상의를 입었다. 특히 머리칼을 자연스럽게 올려 묶어 목선이 강조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청순함과 섹시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뭔가 눈빛과 표정에 오묘한 매력이 있다”, “옷이 정말 확 파졌다. 추우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원은 KBS 2TV 월화극 ‘브레인’에 윤지혜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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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미투데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