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강소라, 4개월만에 신혼집 '각방 안쓴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1.06 10: 11

로맨틱한 신혼을 맘껏 즐기고 있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이특-강소라 부부가 결혼 4개월 만에 드디어 신혼집을 마련했다.
계약을 마친 후 마침내 둘만의 신혼집을 갖게 된 이특-강소라 부부는 텅 빈 신혼집에서 ‘부부생활 10계명’을 정했는데. ‘외출 시 연락하기’ ‘청소 분담하기’ ‘싸운 날에도 각방 쓰지 않기’ 등 알콩달콩 합의를 마쳤다는 후문.
이어 가구점에 들러 쇼핑을 하던 두 사람은 신혼을 온 몸으로(?) 즐기며 깨소금 신혼 부부 놀이에 흠뻑 빠지기도 했다. 침대, 소파, 식탁 등을 구경하면서 ‘신혼생활 상황극’을 하던 이특-강소라 부부는 갑자기 타자기 소품을 발견하고, ‘취조실 상황극’을 시작했다.

이 때, ‘수줍은 아내’에서 ‘여배우’로 연기 몰입한 강소라의 색다른 모습에 이특이 깜짝 놀랐다는데. 과연 취조실 상황극에선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결혼 4개월 차 이특-강소라 부부의 신혼집과, 충격적인 상황극의 전말은 7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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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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