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한 마르코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마르코는 티셔츠와 청바지에 블루 컬러의 슬림한 재킷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특히 톤다운된 블루 재킷은 쾌활한 마르코의 성격과도 잘 어울려 그의 매력을 한껏 발산시켜 주었다.
이 재킷은 남성 쇼핑몰 멋남에서 협찬한 것으로 모직 소재로 보온성이 우수하며 베이직한 디자인에 슬림 핏으로 클래식한 멋을 연출해 준다.

멋남 관계자는 “방송 후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별히 튀는 디자인이 아닌데도 마르코와 잘 어울려 더욱 시청자들의 눈에 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jiyoung@osen.co.kr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캡처, 멋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