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 재킷' 부담스럽다면 '퍼 트리밍 아우터' 어때?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1.06 15: 59

올 겨울도 작년과 변함 없이 ’퍼’가 유행 이다.
보기만 해도 따뜻해 지는 퍼는 실용적 이고 활용도가 높다. 실제로 깔끔한 디자인과 은은한 색상에 적당한 길이감을 가진 퍼 재킷은 언제 어디서나 우아하게 연출 가능한 아이템 이다.
하지만 퍼 재킷은 자칫 뚱뚱해 보일 위험이있고 짐짓 화려한 느낌에 부담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럴 경우 퍼 트리밍이 포인트 된 외투은 어떨까.

야상점퍼나 알파카 코트의 네크라인이나 소매 부분에 퍼가 트리밍된 외투는 연령을 불문하고 캐주얼 하게 연출 할 수 있다.
스타일엠디 박희건 대표는 "퍼가 포인트적인 아우터는 어떤 옷에도 매치하기 이로우며 세련된 룩을 완성시키기 알맞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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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엠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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