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012년 코칭스태프 보직 최종 확정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2.01.06 22: 09

한화가 2012년 코칭스태프 보직을 최종 확정했다.
한화는 6일 한대화 감독 이하 1·2군 코칭스태프 조각을 완료했다. 이종두 수석코치, 정민철 투수코치, 강석천 타격코치, 김민재 작전코치, 최만호 주루코치, 하나마쓰 고지 트레이닝 코치가 지난해처럼 1군 자리를 지킨 가운데 한용덕 투수코치, 강성우 배터리코치, 후쿠하라 미네오 수비코치가 새롭게 1군에 합류했다.
2군은 정영기 감독의 지휘 아래 송진우 투수코치, 조경택 배터리코치, 장종훈·이영우 타격코치, 김종수 수비코치로 구성됐다. 이외 재활 잔류군은 문동환 투수코치와 구천서 수비코치로 짜여졌다.

코칭스태프 총 인원은 한대화 감독 포함 모두 18명. 지난해 코칭스태프를 그대로 보유한 상태에서 후쿠하라 수비코치와 이영우 타격코치가 새롭게 합류하며 코칭스태프가 2명 더 늘어났다. 코칭스태프 지원도 늘리며 구단 재건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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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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