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여직원 모임인 '이앙 여직원회'와 '작은사랑나누기 실천운동본부'(이하 작은사랑)가 함께한 '사랑♥나눔 자선 바자회'가 지난 연말 서초동 청호나이스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청호나이스 정휘동 회장을 비롯해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에게 기부 받은 물품을 되파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토스트, 고구마 등 먹거리도 판매했다.
이앙 여직원회 관계자는 “이날 정휘동 회장이 기부한 돼지 저금통과 행사 기간동안 모인 수익금 663만 50원 전액은 작은사랑에서 후원하고 있는 단체에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편 청호나이스의 나눔활동을 이끌고 있는 모임 작은 사랑은 지난 12월 15일 성프란체스코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여성 장애우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크리스마스 다과행사를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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