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호, 2월25일 우즈벡과 친선경기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2.01.06 19: 04

최강희호의 첫번째 평가전 상대가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오는 2월 29일 쿠웨이트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6차전을 앞두고 친선경기를 갖기로 했다. 2월 25일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친선경기를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와 관련하여 국가대표팀의 조기 소집을 프로연맹에 협조 요청했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의 FIFA랭킹은 75위로 한국의 실전 상대인 쿠웨이트(99위)보다 높다.

한국은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B조서 3승1무1패의 성적으로 조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반면 쿠웨이트와의 3차예선 최종전서 패할 경우 최종예선행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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