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멘토 이선희가 멘티들의 리허설무대를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6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에서는 이선희의 멘토스쿨 멘티들의 이선희 콘서트 무대 공연 미션 수행을 위한 리허설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리허설 무대를 꾸민 김경주는 윤하의 ‘비밀번호486’을 불렀다.
하지만 첫 시작부터 목소리에 힘이 많이 들어갔다며 지적을 받았고, 반주 부분에서 춤을 춰 이선희의 따끔한 지적을 듣기도 했다.
이어 장이정과 배자명은 큰 실수 없이 노래를 소화했지만 평소 실력만큼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특히 구자명은 김태우의 ‘하고 싶은 말’을 열창했지만 긴장한 탓에 가사를 까먹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선희는 “오늘 60% 밖에 보여주지 못했다. 콘서트에는 두 명만 세우겠다”고 이야기 해 멘티들을 긴장케 했다.
한편 이선희 콘서트 무대에 서는 두 명의 멘티는 오는 13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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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2’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