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걸그룹 포미닛(4minute)의 남지현이 수줍게 웃으며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남지현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눈물씬 찍고 나니깐 이제 조금 부담이 줄었네요. 그런데 조금 있다가 끝나고 반지 협찬 사진 찍는 제 자신이 참 재밌어서 웃음이 났어요. 울다가 웃으면 안되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지현은 머리를 한쪽으로 예쁘게 묶은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손을 내보이며 수줍게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귀엽게 나왔다", "울다가 웃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아, 정말 귀여워", "요새 꼭꼭 챙겨보고 있다.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지현은 MBC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 장수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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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