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을 맞아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산의 상쾌한 기운을 받고자 등산을 계획하는 가족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눈이 잘 녹지 않는 산길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안전에 유의하는 것이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발도 편안하고 험한 산길에서도 잘 걸을 수 있는 등산용 슈즈를 신어야 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스타일도 살리면서 안정까지 책임질 패밀리 아웃도어 슈즈를 제안했다.

▲ 머렐 월더니스 시리즈

등산은 물론 도심에서 패셔너블하게 착용해도 좋을 만큼 스타일과 기능성이 뛰어난 ‘월더니스’ 시리즈는 클래식한 굿이어웰트 제법으로 제작했다. 때문에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활동 시 안정감 있는 착용감을 제공한다.
남성용 월더니스 캐니언은 풀그레인 가죽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며 EVA 풋베드와 머렐 에어쿠션을 적용해 보행 시 안정감은 높여 주고 충격은 효과적으로 흡수해 준다. 또한 한 짝 무게가 600g 정도로 가벼워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시티 캐주얼 슈즈로 착용해도 좋다.
여성용 월더니스 밸리는 보드라스트 제법으로 제작돼 보행안정성을 더욱 강화했다. 한 짝 무게가 500g 정도로 가볍고, 머렐 에어쿠션 및 EVA 미드솔이 충격을 이중으로 흡수해 아웃도어 활동 시 발의 피로도를 줄여 준다. 특히 탈부착 가능한 머렐 옵티웜 워머가 겨울철 발을 따뜻하게 보호해 준다.
아동용 월더니스 오리진스 워터프루프는 스웨이드 가죽에 스트로젤 제법으로 제작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역시 한 짝 무게가 200g 정도로 매우 가볍고 남성용과 같은 기능을 적용해 보행 시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 소멸 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머렐 옵티웜 보온재를 안감으로 사용해 발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며 지면에 대한 마찰력을 증가 시켜주는 논마킹 러버 밑창을 사용해 안전한 산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 머렐 솔로 오리진스

아웃도어 슈즈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어반 레트로 캐주얼 슈즈 ‘솔로 오리진스’는 천연 돈피 스웨이드를 사용. 남녀 제품은 Aegis 항균 라이닝이 발 냄새를 억제해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함을 유지시켜 주며 EVA 풋베드가 보행시 안정성을 높여 준다. 또한 스틱키 러버 밑창을 사용해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아동용 제품은 스웨이드 소재와 코듀라 소재를 믹스해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시멘트 제법으로 제작하여 내구성을 강화했다. 논마킹 러버 밑창을 사용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 안전한 활동을 가능하게 해 준다.
jiyoung@osen.co.kr
머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