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보람이 자신의 취미가 공병 수집이라고 밝혔다.
보람은 최근 녹화된 SBS E! '티아라의 꽃미남들'에 출연해 티아라의 매니저와 퀴즈 배틀을 벌이던 중 자신의 취미를 공병수집이라고 말했다.
이에 티아라 멤버들은 "특이하고 예쁜 공병이 있으면 모아서 보람에게 보내 달라"며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했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는 보람의 취미를 비롯해 티아라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 티아라의 발 사이즈, 좋아하는 색깔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 관심을 끈다.
'티아라의 꽃미남들'은 7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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