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실’ 김영준, 185cm 우월기럭지 과시 ‘훈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1.07 09: 31

배우 김영준이 우월한 기럭지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영준은 TV조선 창사특집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에서 시원한 기럭지를 뽐내는 패션으로 훈훈함을 연출하고 있다.
극중 고봉실(김해숙)의 맏딸 서윤영(이승민)의 남편 배경수 역을 맡은 김영준은 아내 대신 아이들과 집안일을 돌보는 따뜻한 아빠, 일명 베타대디(beta daddy)의 대표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두 아이의 아빠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최강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김영준은 185cm의 훤칠한 몸매로 매회 다양한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주로 모노톤의 따뜻한 니트 패션으로 다정한 아빠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또한 딱 떨어지는 수트와 재킷 차림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시계나 팔찌, 안경 등으로 디테일한 센스까지 더하는 등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이고 있다.
김영준 측 관계자는 “우월한 기럭지를 소유하고 있는 김영준은 개인적인 패션 센스도 매우 뛰어나 어떤 옷을 입어도 자기 옷으로 완벽히 소화해 매번 감탄을 자아낸다”며 “극중 배경수는 스타일에 죽고 사는 명품족이기 때문에 액세서리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서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 매치한다”고 스타일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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