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가수 옥주현이 '메이드 인 유'에 참가하는 지원자들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옥주현은 지난해 12월 종합편성채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 맛보기 방송에서 7명의 멘토 '아이돌 마스터'들과 미팅을 가졌다.
이날 옥주현은 전직 아이돌 가수로서의 고충을 얘기하며 “특히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다이어트,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알려 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또한 아이돌 마스터 중 한 명인 김형석은 “참가자와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 소통이 중요하다”며 참가자와의 소통을 중시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메이드 인 유'에 출연하는 아이돌 마스터는 총 7명. 가수 김건모의 ‘첫인상’, 가수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을 작곡한 김형석과 가수 김태우-배우 전지현-배우 조인성 등 거물급 스타군단을 이끌어 온 iHQ 대표 정훈탁, 가수 비-아이돌그룹 비스트-걸그룹 포미닛을 키운 큐브 엔터테인먼트 대표 홍승성 등이 참가한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장혁과 원조 걸그룹의 실력파 가수 옥주현, 가수 손담비의 ‘미쳤어’와 브라운 아이드걸스의 ‘어쩌다’를 만든 용감한 형제도 함께 한다.
이들은 오랜 시간 연예계 최고의 자리에 군림하며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며 '메이드 인 유'를 끌어갈 예정.
한편 '메이드 인 유'는 오늘(7일) 오후 9시 55분에 첫 생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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