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화장 성형의 달인들이 또 한 번 '스타킹'을 찾아 모두를 경악케했다.
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화장 성형의 달인 방배동 여신 강효진씨와 대전 국민 여동생 이다솜씨가 화장 성형의 진수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노안인 민낯에서 오직 화장만을 이용, 여신으로 변신하는 달인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달인의 등장에 앞서 연예인 패널들은 귀엽고 아름다운 주인공들의 모습에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 배우 김병세는 "장가를 가고 싶다"고 말할 정도.
하지만 화장을 지운 민낯의 모습으로 주인공들이 등장하자 패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방송인 고영욱은 "널 신고해"라고 말하기도 했으며 다른 패널들은 "우리가 인사를 드려야할 것 같다"고 주인공의 노안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전문가는 "귀여움과 매혹적인 면이 동시에 있다"며 "자연스러운 톤에서 눈의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라인을 그리고 귀여운 느낌을 주기 위해 아주 잘 선택한 것 같다"고 호평을 늘어놓았다.
또 강효진씨는 화장을 지운 민낯으로 평소 호감을 가지던 남성에게 깜짝 고백을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자신만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는 방법도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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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