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마술사 최현우, 5초간 심장박동 정지 "말도 안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1.07 19: 16

[OSEN=김경주 인턴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5초 동안 심장박동을 정지시키는 마술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했다.
최현우는 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신년특집 초감각 마술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약 5초 가량 심장 박동을 정지시켜 연예인 패널들을 경악케 했다.

그는 패널 김나영과 김병세를 무대 위로 불러내 자신의 맥박을 재라고 했다. 이에 패널들은 최현우의 심장이 뛰고 있음을 확인.
이후 최현우는 김나영과 김병세에게 자신의 맥박에 따라 북을 치라고 주문했고 이어 쉼호흡을 하며 점차 맥박을 정지시켰다.
이에 패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믿을 수 없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는 또 생감자를 오븐 없이 구운 감자로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현우는 패널들에게 감자를 먹어보라며 생감자임을 입증시켰다. 이후 접시 위에 올라온 생감자에 5초 가량의 짧은 기합을 넣은 후 패널들에게 냄새를 맡아 보라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은 믿지 않으며 냄새를 맡았고, 구운 냄새가 나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현우는 또 커다란 상자 속에 와인잔 두 개를 놓고 손을 대지 않고 와인잔을 깨뜨려 모두를 경악케했으며 색깔이 없는 주사위를 거울에 올려놓자 색깔이 들어간 주사위가 거울에 나타나 보는 이들의 소름을 돋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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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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