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송중기가 오디션 프로그램의 단독 MC로서 탁월한 진행을 선보였다.
송중기는 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JTBC '메이드 인 유(Made in you)' 첫 회에서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특히 이날 송중기는 블랙 수트를 입고 꽃미남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송중기는 KBS 2TV '뮤직뱅크'와 시상식 등을 통해 진행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음악프로그램과 시상식 모두 생방송으로 이뤄져 생방송 경험이 풍부한 만큼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메이드 인 유'는 '시청자가 직접 만드는 스타'라는 콘셉트를 걸고 진행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디션 사상 가장 많은 우승 상금 12억을 내걸었다.
kangsj@osen.co.kr
JTBC '메이드 인 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