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Made in you)' 참가자 조보아가 인형같은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JTBC '메이드 인 유(Made in you)' 첫 회는 탑(TOP) 100이 랜덤 1대1 배틀을 벌여 탑50에 오르는 과정이 그려졌다.
연기가 특기인 조보아는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의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청순한 매력을 과시해 이목을 끌었다.

조성우와 성대결을 펼치게 된 조보아는 즉석에서 탑50 진출에 성공한 연기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결국 조보아는 조성우와의 1대1 배틀 문자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어 탑50에 진출했다.
한편 '메이드 인 유'는 '시청자가 직접 만드는 스타'라는 콘셉트를 걸고 진행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디션 사상 가장 많은 우승 상금 12억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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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메이드 인 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