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인유' 닉쿤 도플갱어 등장..11살 사무엘 이국적 외모 눈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1.07 23: 15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Made in you)' 참가자 아래단도 사무엘이 그룹 2PM 멤버 닉쿤과 꼭 닮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JTBC '메이드 인 유(Made in you)' 첫 회는 탑(TOP) 100이 랜덤 1대1 배틀을 벌여 탑50에 오르는 과정이 그려졌다.
춤이 특기인 11살의 사무엘은 쌍꺼풀이 있는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 등 이국적인 외모가 닉쿤과 똑 닮아 이목을 끌었다.

MC 송중기가 "누구 닮은 연예인 없냐"고 묻자 사무엘은 "닉쿤과 닮았다"고 자신있게 대답했다.
이어 춤을 제안하자 사무엘은 작은 체구임에도 자신의 느낌을 한껏 담아 센스 있는 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사무엘은 자신과 1대1 배틀 라이벌로 무대에 오른 이현진이 문자투표에서 높은 지지를 얻어 탑50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메이드 인 유'는 '시청자가 직접 만드는 스타'라는 콘셉트를 걸고 진행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디션 사상 가장 많은 우승 상금 12억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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