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가 첫딸 라희의 초등학교 입학식에 벌써부터 들뜬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중국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한국대표로 참여, 국가대표 미모를 뽐내고 온 김남주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남주는 매력있는 배우이자 '내조의 여왕'. 딸 라희는 새해 8세가 됐고 아들 찬희는 5세가 됐다. 라희는 이제 초등학생이 된다. 이에 대해 김남주는 "김승우는 벌써부터 라희의 입학식에 무엇을 입을지 고민하고 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리포터 김생민은 "딸 입학식인데 왜 자기가 입을 옷만 고르냐"고 농담을 하기도.

한편 김남주는 데뷔 첫 KBS 드라마 출연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남주는 '오작교 형제들'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의 새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 배우 유준상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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