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오늘(8일) 7세 연하 예비신부와 '웨딩마치'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1.08 10: 26

배우 정찬이 7세 연하 일반인 예비신부와 오늘(8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정찬과 예비신부는 8일 정오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일반인 예비신부를 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고, 양가 친척과 지인들만 참석할 예정이다. 신혼여행은 정찬의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떠난다.

한편 정찬은 지난 1995년 MBC 'TV시티 오디션'으로 데뷔했고, 1996년 SBS 드라마 '8월의 신부'로 '연기대상' 인기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지난 해 10월 개봉한 스릴러 영화 '위도'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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