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그룹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이 호피 사랑을 드러냈다.
임윤택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일리스트 분들께서 여러 가지 의상을 준비해오셨어요. 이 옷 저 옷 보던 중 요즘 한참 꽃혀 있는 호피발견! 바로 표범 한 마리 잡은 기세로 변신! 자! 자! 배구장으로 가자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윤택은 검은색 상의, 하의와 독특한 호피무늬 재킷을 매치 시키고, 갈색 선글라스와 검정 스팽글로 장식된 모자로 포인트를 줘 특유의 패션센스를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호피무늬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데, 역시 임단장이다”, “표정이 더 귀여운 것 같다”, “요즘 공연 많이 하는 것 보니 건강이 좋아진 것 같아 다행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윤택이 속한 울랄라세션은 지난 7일 오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슈퍼스타K3 TOP11 콘서트’ 인천공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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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