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 종료 후 SK 문경은 감독대행과 KCC 허재 감독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전주 KCC는 이날 열린 서울 SK와 경기서 전태풍(26득점, 9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96-9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CC는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반면 SK는 연승 도전에 실패하고 말았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