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트러블메이커, '인가' 1위 '유종의 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01.08 17: 16

트러블메이커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트러블메이커는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트러블메이커'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이 날은 트러블메이커의 마지막 방송. 현승은 "마지막 방송인데 회사 분들 감사하다"며 "비스트, 포미닛, 큐브 엔터 모든 식구들 감사하다. 뷰티, 포니아 감사하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현아 역시 "오늘이 마지막 방송인데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음에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러블메이커는 각기 다른 그룹의 남녀 멤버가 유닛을 결성해,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며 누가 더 많은 이성을 유혹하는지 배틀을 벌이는 내용으로 활동을 해왔다. 일부 과감한 스킨십 안무가 큰 화제가 돼서 수위를 조절하기도 했으며, 독특한 휘파람 소리로 시작하는 음원은 음원차트 1~2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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