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신효범 "비키니 입을 각오" 합류 일성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1.08 19: 17

[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신효범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나가수)’ 새가수로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신효범은 8일 오후 방송된 ‘나가수’ 12라운드 1차 경연에 등장해 “비키니를 입을 각오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효범은 평소 ‘나가수’에 대한 생각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나가수’를 보며 ‘이 사람들 미쳤다’고 이야기 했었다”고 답했다.

이어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목표가 있어야 하나?”라고 되물으며 “단지 ‘나가수’를 나오는 이유는 해보지 못한 다양한 곡을 해보기 위해서다”라고 답했다.
더불어 “저의 가수 인생에는 그런 것이 없었다. 비키니를 입을 각오를 하고 나왔다. 노래에 대한 표현을 위해서는 그런 것도 감수 할 수 있다”라며 열정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신효범을 비롯해 가수 테이 역시 새 가수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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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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