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윤현상-박제형, R&B버전 '누난 너무 예뻐' 열창..'환상호흡'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1.08 19: 32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의 윤현상과 박제형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에서 캐스팅 오디션 쇼케이스를 위해 한 팀을 이룬 윤현상과 박제형은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를 새롭게 편곡해 선보였다.
윤현상-박제형은 보니엠의 '서니(Sunny)'를 인트로로 사용, 독특한 편곡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두 사람은 R&B 스타일로 열창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무대를 접한 심사위원 박진영은 "둘이 상대방 연주를 전혀 듣고 있지 않다. 그러나 둘의 목소리는 참 좋다"고 평가했고, 보아도 "두 사람의 화음이 깨지게 들린다.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부족하다"며 "그래도 계속 듣고 싶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한편 이날 'K팝스타'에는 캐스팅 오디션 쇼케이스를 비롯해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pontan@osen.co.kr
'K팝스타'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