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서 진행된 MBC '제 4회 아이돌스타 육상·수영 선수권대회' 녹화현장에서 유이가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김제동과 붐, 이특, 오상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촬영은 지난 2010년 추석 때 1회 대회를 시작해 설 명절을 포함, 1년에 2회 씩 방영되는 MBC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는 이번 녹화를 통해 통산 4번째 촬영이다.
설특집 '아이돌 육상·수영 선수권대회'란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녹화는 지난 7일 이미 수영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8일 육상 경기에는 비스트 포미닛 애프터스 미쓰에이 씨스타 티아라 인피니트 등 약 150명의 아이돌스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MBC '제 4회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는 오는 24일 오후 5시15분 방송될 예정이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