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김가온 커플은 1월 6일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강성연-김가온 커플은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응시하며 많은 취재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이날 평소 패셔니스타로 널리 알려진 강성연이 고른 드레스에도 많은 관심이 모였다. 강성연이 선택한 드레스는 암살라 드레스의 블루라벨 '달리아'다.

실크 타프타 소재로 주름 잡힌 튜브 탑 디자인에 내추럴 웨이스트 라인의 스커트는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꽃 모양의 장식이 풍성하게 이루어진 스타일이 특징이다.
한편, 암살라는 미국 디자이너 암살라 아베라 작품으로 국내 톱스타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암살라 드레스는 논현동 암살라 플래그십 스토어와 서울 신라호텔 아케이드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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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