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속옷이야 옷이야? 하의 실종 화보 공개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1.09 10: 45

할리우드 베이글녀 미란다 커의 진정한 하의실종 화보가 공개 됐다. 이 화보는 한국 패션 브랜드 페르쉐와 함께한 2012년 봄, 여름시즌 화보 촬영이다.
이번 촬영은 미국 뉴욕 맨하탄에서 진행됐으며, 세계적인 패션 포토 그래퍼의 수제자로 잘 알려진 스티븐 팬이 카메라를 잡았다. 미란다 커는 몸매의 곡선이 드러나는 가죽소재의 블랙상의와 수영복 스타일의 보디슈트로 하의는 망사스타킹만을 착용하고 백만 불짜리 몸매를 뽐냈다.
여기에 페르쉐의 블랙 리본 샌들을 매치해 매끈한 다리라인을 더욱 부각시켰다. 이 샌들은 발등에 리본이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으로 여성들이 사랑하는 귀여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미란다 커는 아이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몸매라인으로 페르쉐 제품과 아름다운조화를 이루었다”며 “망사스타킹만 신고도 자신감이 넘칠 수 있는 놀라운 몸매를 지녔다”고 전했다.
jiyoung@osen.co.kr
페르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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