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권세인, 꽃미모 과거 변천사..'최강 동안'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1.09 13: 56

KBS 2TV '브레인'에 출연 중인 권세인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2007년 이민호, 문채원과 함께한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의 훈남 ‘백헌’, 2008년 ‘신숙주’를 연기한 '대왕세종'. 그리고 2010년 방송된 KBS 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의 ‘동훈’, ‘여봉구’로 열연 중인 권세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사진이 눈길을 끈 이유는 바로 권세인의 외모 때문. 사진 속의 권세인은 2007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실제로 '달려라! 고등어' 출연 당시 그의 나이는 25살, 하지만 자타공인 동안 외모로 고등학생 역에 캐스팅돼 10대 배우들과 함께 했다.  

권세인의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얼굴이 서른이라니… 나이는 나 혼자 먹는 듯.”, “2007년부터 지금까지 얼굴은 그대로, 바뀐 건 오직 헤어 스타일이네요.”, “권세인의 굴욕 없는 과거 사진. 부럽다 부러워~” 등의 코멘트를 남기며 관심을 보였다.
권세인은 종영을 앞두고 멈출 줄 모르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드라마 '브레인'에서 여심을 흔드는 외모와 개성 넘치는 연기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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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이네임이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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