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탁구협회가 2012년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를 확정했다.
대한탁구협회는 2012년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이 종료됐음을 전하며, 남녀 각 16명으로 상비군을 운영해 런던 올림픽 대비 및 차세대 선수 육성 등 한국 탁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9일 밝혔다.
다음은 2012년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을 통해 확정된 16명의 선수 명단.

▲ 남자
- 자동선발 2명 : 오상은, 주세혁
- 성적순 8명 : 정영식(1위), 이정우(2위), 이상수(3위), 서현덕(4위), 유승민(5위), 윤재영(6위), 정상은(7위), 조언래(8위)
- 추 천 2명 : 김민석(9위), 김동현(15위)
- 추천 4명(차세대) : 김석호(중원고), 박정우(내동중), 김민혁(반림중), 조승민(청운중)
▲ 여자
- 자동선발 2명 : 김경아, 박미영
- 성적순 8명 : 석하정(1위), 당예서(2위), 양하은(3위), 이은희(4위), 유은총(5위), 박영숙(6위), 조하라(7위), 윤선애(8위)
- 추 천 2명 : 이다솜(9위), 서효원(10위)
- 추 천 4명 : 정유미(단원고), 강하늘(대송고), 이슬(화암중), 김지호(대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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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혁(위)-서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