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또 한번 수중발레 도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1.10 08: 11

걸그룹 레인보우가 수중 발레에 또 한번 도전한다.
레인보우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아이돌스타육상수영선수권대회’에서 수중 발레 특별 공연 순서를 가진다. 지난해 설특집 ‘아이돌스타육상수영선수권대회’에서 세 달여를 준비해 화제가 됐던 수중 발레 공연을 이번에도 재현한 것.
레인보우 멤버들은 지난 7일 진행된 녹화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고우리와 김재경이 1,2 위를 휩쓴 수영 대회에는 고우리와 정윤혜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레인보우는 3인조 유닛(오승아 김지숙 조현영) ‘레인보우 픽시’로 오는 12일 음원을 공개하고 14일 MBC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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