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엠넷 ‘슈퍼스타K3’ TOP11 김도현이 영화 ‘댄싱퀸’ 주연배우 황정민, 엄정화를 만났다.
김도현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완전 훈남이신 황정민 선배님 ‘댄싱퀸’에 주인공을 맡으시고 너무 잘생기시고 연기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댄싱퀸 보는 중. 완전 감동과 재미 .홍보 많이 해주시고 보세요 진짜 후회 안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영화. 댄싱퀸. 시사회 끝 진짜 대박이에요. 저 조금의 눈물 흘렸어요. 댄싱퀸 파이팅”라는 글과 사진을 연이어 올렸다,

사진 속 김도현은 ‘댄싱퀸’ 주연을 맡은 황정민과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리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다른 사진 속 그는 엄정화와 함께 셀카를 촬영하며 무척 신이 난 듯 보인다. 특히 턱에 손을 대고 미모를 뽐내고 있는 엄정화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김도현 스타들과 만날 수 있어서 부럽다”, “김도현 마치 영화 홍보대사 분위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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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미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