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태민, 지구특공대로 변신..'코믹포즈+장난기 넘치는 표정'

[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키와 태민이 대기실에서 장난을 치는 소년 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키는 지난 9일 오후 샤이니 공식 미투데이에 “오사카 공연장! 캬캬. 태민이랑 같이 소식전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4컷으로 나뉜 연속 사진 속 키와 태민은 마치 만화 속 지구특공대를 연상케 하는 코믹한 포즈를 다양하게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장난기 어린 표정이 특히 귀엽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대기실에서 깨알같이 재미있는 시간 보내는 것 같다”, “표정이 정말 귀여운 것 같다. 마지막 사진은 왜 다리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5일 ‘아테나: 전쟁의 여신’ 드라마틱 콘서트 도쿄 공연에 이어, 9일 오사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lucky@osen.co.kr

샤이니 공식 미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