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뇽도사' 류현경, 촬영장서 밀랍인형 포스 '물씬'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1.10 11: 47

배우 류현경이 밀랍인형 포스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진행된 SBS 새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이하 도롱뇽도사)'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찍은 류현경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것.
두 장의 사진 속 류현경은 검은 가죽 재킷에 경찰의 상징인 가슴 표장을 착용하고 권총이 담긴 권총집을 두른 채 본격적인 형사로의 변신을 알리고 있다.

특히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류현경의 옆모습은 잡티를 찾을 수 없는 무결점의 피부와 콧날은 마치 밀랍인형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다른 사진에서는 장난기가 엿보이는 얼굴을 한 류현경이 옆구리에 찬 권총 대신 손으로 총 모양을 만들어 코믹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류현경과 함께 오달수, 임원희, 이병준, 샤이니 민호가 호흡을 맞춘 '도롱뇽도사'는 오는 2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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