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연습생 시절, 5명에게 대시 받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고아라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연습생 시절, 5명에게 대시 받은 사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연습생 시절에 인기가 많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고아라는 조심스럽게 인정했다. 이어 "대시한 사람이 몇 명이냐 되느냐"고 묻자 손으로 다섯 명임을 표시했다.

이날 고아라는 영화 촬영 중 다리에 마비가 왔던 사고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오늘(10일) 오후 11시 15분에 전파를 타는 '강심장'에는 고아라를 비롯해 정선희, 이천희, 김청, 오세정, 김규종, 광희, 쥬얼리 예원 등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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